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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정언명법과 유가의 ‘恕’ 원리의 차이 : 『윤리형이상학 정초』를 통해서 본 ‘恕’ 원리 비판

이용수 157

영문명
Differences between the Categorical Imperative in Kant’s Philosophy and the principle of 恕 in Confucianism : A Critique of reciprocity(恕) principle through “Groundwork of the Metaphysics of Morals”
발행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문화연구소
저자명
윤요성(Yo-sung YUN)
간행물 정보
『철학과 문화』철학과 문화 40집, 19~34쪽, 전체 16쪽
주제분류
인문학 > 철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9.01.30
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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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유가의 恕 원리는 흔히 서양의 황금률과 동질적으로 여겨져 왔다. 본문에서는 칸트가 자신의 저서 『윤리형이상학 정초』에서 황금률을 비판한 내용을 토대로 같은 비판이 恕 원리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파악했다. 칸트의 황금률 비판에 대해서 이미 선행 연구자들이 유학의 입장에서 恕 원리와 동반되는 忠의 기능에 주목하여 극복하려 시도하였다. 논자는 유학의 기본적인 忠恕론과 칸트의 황금률 비판을 소개한 뒤, 선행 연구들의 반박을 검토해보고 이를 다시 재반박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

영문 초록

It has been accepted that the principle of ‘reciprocity(恕)’ is similar to the Western ‘Golden Rule’. In Kant’s Groundwork of the Metaphysics of Morals, He criticises the golden rule. And the same criticism is also applied to the principle of 恕. In response to that criticism, prior researchers have already tried to overcome that criticism by using the ‘忠’ principle. This article will introduce the two basic principles of ‘忠’ and ‘恕’ in Confucianism, and criticism of Kant’s golden rule. And then, it will examine the prior researcher’s refutation, and claim my opinion against this refutation.

목차

1. 서론
2. 주희의 忠恕론
3. 칸트의 황금률 비판
4. 유학의 입장에서 칸트의 황금률 비판 극복
5. 제기할 수 있는 비판들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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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윤요성(Yo-sung YUN). (2019).정언명법과 유가의 ‘恕’ 원리의 차이 : 『윤리형이상학 정초』를 통해서 본 ‘恕’ 원리 비판. 철학과 문화, 40 , 19-34

MLA

윤요성(Yo-sung YUN). "정언명법과 유가의 ‘恕’ 원리의 차이 : 『윤리형이상학 정초』를 통해서 본 ‘恕’ 원리 비판." 철학과 문화, 40.(20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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