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에 재현된 차문화
이용수 241
- 영문명
- Tea Culture represented in the 17th Century Dutch Paintings: Focused on Genre Paintings and Illustrations
- 발행기관
- 국제차문화학회
- 저자명
- 정은희(Jung, Eun-hee)
- 간행물 정보
- 『차문화산업학』제41집, 93~124쪽, 전체 32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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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17세기 네덜란드의 장르화와 일러스트레이션에 재현된 차생활의 특성에 관해 고찰한다. 17세기에 형성된 네덜란드화파와 회화를 고찰한 후, 네덜란드인들의 철학과 일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림을 통해 차문화의 특성을 분석한다. 네덜란드에 의해 동양의 차와 차문화가 유럽에 전해졌으며, 차문화를 즐기는 주체는 여성이었다. 티타임에 중국 다기는 물론이고, 생활양식과 음다 풍습, 경제적 수준에 맞는 다기를 제작해 사용했다. 이러한 다구와 티타임은 신분의 상징이었으며, 네덜란드식의 차 예절을 만들어 갔다. 도시의 부유층과 소수의 상류층이 네덜란드 차문화를 이끌었으며 이들이 즐기는 티타임은 17세기 네덜란드에 새로운 문화가 되었다. 네덜란드의 차문화에 관한 연구는 이제 시작단계이다. 본 논문을 시작으로 유럽의 동양의 차문화를 전한 네덜란드의 차문화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영문 초록
This paper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17th century Dutch tea culture represented in their genre paintings and illustrations. It briefly reviewed the Dutch painting trends and analysed their tea culture reflecting philosophy and everyday lives of that time. Dutch women were both the main recipients of tea culture from China and spreader to European countries. The tea culture was a symbol of status. The urban upper class led the tea culture, they modified and created their own yea culture, which was popularized in the later period. The contribution of the paper is to
stimulate further researches on European tea culture including Dutch tea culture.
목차
Ⅰ. 서 론
Ⅱ. 17세기 네덜란드 회화
Ⅲ. 17세기 네덜란드 동안도회사의 무역: 사치품과 차
Ⅳ. 그림에 재현된 차문화 특성
Ⅴ. 결 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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