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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과 이순신의 리더십

이용수 790

영문명
The Battle of Myeongnyang and Admiral Yi’s Leadership
발행기관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저자명
임원빈
간행물 정보
『이순신연구논총』제26호, 1~42쪽, 전체 42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12.30
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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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3척으로 133척과 대적하여 승리한 명량해전은 불가사의한 해전, 기적의 해전으로 널리 알려져왔다. 그렇다면 이순신 제독은 어떻게 13척으로 133척의 일본 함대를 무찌를 수 있었을까? 첫 번째 승리요인은 <일부당경(一夫當逕), 족구천부(足懼千夫>, <한 명이 길목을 지키면 천 명이라도 두렵게 할 수 있다>는 병법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순신은 명량 인근의 좁은 해협을 해전 장소로 선택하여 일본 함선 133척이 동시에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명량해전 당일 일본의 함선은 31척이 해전에 참여하였다. 결국 좁은 해협을 해전 장소로 택함으로써 최초 13척 대 133척의 열세 상황을, 13척 대 31척으로 축소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승리요인은 일본 함선에 비해 질적으로 우수한 판옥선의 전투력이었다. 해전 결과 조선의 함선은 13척이 모두 보존된 반면 일본의 함선은 해전에 참여했던 31척이 모두 격파되었다. 조선 수군의 판옥선 1척은 최소 일본의 함선 3척 이상을 대적할 수 있는 질적 우위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세 번째 승리요인은 호남 백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이다. 네 번째 승리요인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게 만든 이순신의 <필사즉생(必死則生)>의 리더십이다. 이순신은 부하 장병들로부터 이성적 공감과 감성적 공감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엄격한 군율 집행을 통해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도록 만들었다. 또한 필자는 이 논문을 통해 명량해전의 장소가 기존에 알려진 진도대교 밑이 아니라 양도와 학동리 사이의 좁은 해협임을 제기하였다.

영문 초록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명량대첩의 승리요인
Ⅲ. 명량대첩에 나타난 이순신 <필사즉생(必死則生)>의 리더십
Ⅳ. 결론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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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빈. (2016).명량대첩과 이순신의 리더십. 이순신연구논총, (26),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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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빈. "명량대첩과 이순신의 리더십." 이순신연구논총, .26(2016):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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