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모터사이클 참여자의 진지한 여가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 영문명: Qualitative Study of the Serious Leisure Experience for Motorcycle Leisure Participants
• 발행기관: 한국질적탐구학회
• 저자명: 김병훈(Byung hun Kim) 서광봉(Kwang bong Suh)
• 간행물 정보: 『질적탐구』제1권 제1호, 127~152쪽, 전체 26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5.04.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진지한 여가로서 모터사이클 참여자들의 진지한 여가 경험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자는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현상에 대한 의미 파악이 가능한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연구 틀로 연구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과 타인에 의한 권유로 모터사이클을 시작하여 긍정적인 체험과 부정적인 체험을 동시에 경험하고 모터사이클을 통해 상쾌함이나 스스로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 성공 경험에 오는성취, 열정을 체험한다. 일상적 여과와는 상대적인 의미를 가진 진지한 여가 활동을 하는 연구 참여자들이 모터사이클을 타는 시즌에 다른 사회적 관계가 단절 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갈등이 형성되고 상황적, 금전적, 입지적, 시간적 제약을 체험한다. 이상과 같이 연구 참여자들은 긍정적인 체험을 하는 동시에 부정적 체험을 하는데 이는 포기하거나 중단하는 계기를 형성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인 노력과 투자를 통해 자신만의 특이한 행동 양식의 진지한 여가 체험을 형성하게 되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serious leisure experience of motorcycle participants as a serious leisure activity. The participants began motorcycling due to out of curiosity about new things or at suggestions from those around them and gained both positive and negative experiences at the same time. As participants were involved in serious leisure activities, which hold a differentiated meaning with general leisure, it was discovered that they were cut off from other social relations during motorcycling seasons and this caused conflicts and situational, financial, locational, and temporal limitations were experienced. Based on the findings, participants encountered both positive and negative experiences at the same time, but this did not cause them to give up or cease their leisure activity. Instead, it made them exert active efforts and investment to construct distinct serious leisure experiences in accordance to their unique behavior patterns.

목차

I. 서론

II. 연구방법

Ⅲ. 결과 및 논의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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