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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눈물로 쓴 탈북민 수기] 안쓰러운 추억들

이용수 48

영문명
발행기관
북한연구소
저자명
이 명
간행물 정보
『북한』北韓 2017년 03월 (통권 543호), 160~167쪽, 전체 8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3.31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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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벌거벗고 설 인사 겨울이 되고 강추위가 다가오니 “북한의 매 가정들과 사람들이 이 강추위를 어떻게 이겨낼까?”하는 생각이 늘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북한의 매 가정들에서는 한국의 연탄과 같은 석탄 덩어리를 때는데, 그나마 돈 깨나 있는 집에서나 석탄을 넉넉히 땐다. 대다수 가정들은 겨울이 다가오면 땔거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이다. 석탄수출이 잘될 때에는 석탄가격이 더 오른다. 석탄이 귀해지기 때문이다. 직장들에 출근한 가장들은 그들대로 기관에서 종일 얼어 있다. 대다수 사무실 창문들이 겹창이 아닌 외창이고 난방관으로 열이라고는 죽은 아이 콧김만큼도 열을 주지 못한다. 올해 함경북도 북부지역에 수해피해가 심하게 났고 그곳 주민들이 한지에 나앉았을 생각을 하니 올 겨울을 어떻게 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추운 겨울에 평양의 주민들에게 제일 문제는 목욕이다. 인간생활에서 목욕은 현 시대에 필수이다. 원래 온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북한에서 겨울철 목욕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하나의 큰 생활상 문제로 부상한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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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 명. (2017).[눈물로 쓴 탈북민 수기] 안쓰러운 추억들. 북한, , 160-167

MLA

이 명. "[눈물로 쓴 탈북민 수기] 안쓰러운 추억들." 북한, .(2017): 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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