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국악의 노래심리치료 적용에 대한 모색
이용수 519
- 영문명
- Exploring the Application of Korean Classical Music to Music Psychotherapy -Therapeutic songwriting-centered-
- 발행기관
- 한국통합예술심신치유학회
- 저자명
- 김현정(Kim, Hyun Jung)
- 간행물 정보
- 『통합심신치유연구』3권 1호, 23~38쪽, 전체 16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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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음악치료의 한 부분인 노래심리치료에 국악을 적용하고, 이것이 인간의 다양한 문제를 도울 수 있는 가능성을 찾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노래심리치료 중 치료적 노래만들기의 국악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국악의 노래심리치료 적용가능성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악은 가사의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하며, 우리민족의 삶과 정서를 내포하고 있어 치료적 노래만들기에 적합하다. 둘째, 국악의 가사는 과거 회상을 통해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상호교류를 하도록 돕는다. 셋째, 국악은 과거와 현재의 삶의 연결고리가 됨으로서 치료적 노래만들기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처
럼 국악이 가진 노래심리치료 적용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치료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수 있기를 기대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s to apply Korean classical music to music therapy, namely music psychotherapy, and explore its possibility to resolve various human problems. This study classifies music therapy into therapeutic songwriting
examines the applicability of Korean classical music per fiel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Korean classical music is appropriate for therapeutic songwriting as it enables the liberal transformation of lyrics and contains the
lives and emotions of our ethnic groups.
Secondly, Korean classical music activates the brain to recall the past through interaction. Thirdly, Korean classical music can be effectively applied to music therapy since it connects the past and the present. Based on the
applicability of Korean classical music to music psychotherapy, it would be expected that Korean classical music will be utilized in the field of therapy.
목차
Ⅰ. 서 론
Ⅱ. 치료적 노래만들기의 국악적 적용
Ⅲ.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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