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제19대국회의원총선거와SNS: 그역할에관한비판적검토

이용수 255

영문명
Roles of SNS in the 19th General Election in South Korea
발행기관
한국부패학회
저자명
윤영민(YoungMin Yun)
간행물 정보
『한국부패학회보』제17권 제2호, 195~216쪽, 전체 22쪽
주제분류
법학 > 민법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2.06.30
5,44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In the 19th general election, the SNS emerges as a solid channel for political communications in South Korea. This paper addresses political implications of social networking services such as Twitter. It is empirically explored whether the SNS paves the road to participatory democracy or it invites mobocracy. Korean experiences in the election indicate that it could go either way. Twitter enlarged chances for citizens to express themselves publicly, amplified voices of minorities, and enabled alternative political groups to spring up quickly. In contrast, it twisted electoral agenda and reinforced influence of celebrities. It is the major finding that Twitter was politically carnivalesque rather than public sphere.

영문 초록

19대 총선에서 SNS는 정치적 의사소통의 채널로 자리잡았다. 이 논문은 트위터를 중심으로 SNS의 등장이 지닌 정치적 함축성을 해독해보려는 시도이다. 과연 그것은 낙관론자의 예상처럼 참여민주주의로 가는 길을 놓을 것인가 아니면 비관론자의 전망 처럼 중우민주주의로의 퇴보를 초래할 것인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19대 총선의 경험은 어느 쪽도 가능함을 보여준다. 트위터는 시민들의 공적 의사표현의 기회를 확대 하고, 소수의 목소리를 키워주며, 나아가 대안적 정치세력의 등장을 쉽게 해주었다. 반 면에 트위터는 선거 쟁점을 착종시키고 정치에 대한 명사들의 영향을 강화시켰다. 선 거에서 트위터는 공론장이라기보다 난장이었다는 것이 이 연구의 발견이다.

목차

ABSTRACT
1. 시작하면서
2. 선행 연구와 이론적 자원
3. 19대 총선의 주요한 현상과 미디어
3. 토론: 정치 발전을 위한 과제
4. 마무리하면서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윤영민(YoungMin Yun). (2012).제19대국회의원총선거와SNS: 그역할에관한비판적검토. 한국부패학회보, 17 (2), 195-216

MLA

윤영민(YoungMin Yun). "제19대국회의원총선거와SNS: 그역할에관한비판적검토." 한국부패학회보, 17.2(2012): 195-216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