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華人華文文學的混種性

• 영문명: Hybridity of Literature by Chinese Diasporas in Korea
• 발행기관: 한국중국소설학회
• 저자명: 梁楠 高慧琳
• 간행물 정보: 『중국소설논총』제47집, 223~239쪽, 전체 17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5.12.31

국문 초록

본 논문에서는 지난 몇십년의 역사적 기간 동안 한국에서 살아 온 한국화인들의 문학적활동에 대한 연구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 화인들은 경계넘기와 다문화적 상황에 놓여있었으며 한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어와의 혼종적 언어환경 속에서 그들의 역량을 발휘하여 <韓華>라는 잡지를 통해서 활동을 해왔다. 한국화인들은 명백히 한국에서 독특한 사회적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한국이라는 국가의 지정학적인 위치가 동아시아에서도 상당히 독특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복합적으로 한국화인들의 지역적 혼종과 문화적 역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지금 시점에서 한국화인들을 연구하는 것은 국내의화인에 대한 관심의 증대에 비추어볼 때 보다 시급하고 당면한 과제로서 연구되어야 할 충분한 문제점과 시사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이에 언어적 혼종, 문화적 혼종, 그리고지역적 혼종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한국화인들의 혼종성을 고찰하는 것이 중심이 된다.

영문 초록

In this study, we are mainly focused on Chinese Korean Diasporas living in Korea for the past few decades, who have been worked on their own literary magazine to express their feelings and difficulties of living in Korea as foreigner. Especially Chinese Korean people have experienced crossing borderlines and multi-cultural situation, thus they have linguistic hybridity and cultural hybridity in themselves. Furthermore, Chinese Korean Diasporas have improved their Korean language and used their ability to write things only to prove the hardness to be living in Korea. It is very much obvious that Chinese Korean Diasporas have unique social position in Korean society. Korea itself has been situated very special status in East Asia throughout the history. It is crucial to know and understand Chinese Korean Diasporas' history of past few decades with their magazine based on the social and some of legal changes in Korea and this could lead us to reach present circumstances of Chinese Korean Diasporas and the future terms of them.

목차

1. 序言

2. 韓國華人華文出版物與《韓華》雜志

2.1 韓國華人華文出版物的分類

2.2 《韓華》雜志的特征

3. 《韓華》雜志的混種性

3.1 語言性混種

3.2 文化性混種

3.3 地域性混種

4. 結論

키워드

한국화인 한국화인화문문학 혼종성 언어적 혼종 문화적 혼종 지역적혼종 Chinese Korean Diaspora Chinese Korean Diaspora's literature hybridity linguistic hybridity cultural hybridity local hybrid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