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도시노인의 정신건강에 영향미치는 요인분석
이용수 166
- 영문명
- The Effects of Some Factors on the Mental Health of Urban Eldrly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 저자명
- 최해경(Hae Kyong Choi)
- 간행물 정보
- 『한국노년학』제16권 2호, 39~52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199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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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만성질환과 장기요양보호에 대한 전망이 노인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사회적 지지가 이 영향을 어떻게 조정하는지를 살펴보았다. 만 60세 이상 도시노인 100명을 유의표집하여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대면적 면접을 실시한 결과 만성질환과 주관적 건강상태가 정신건강을 저해하는 중요한 요소로 밝혀졌다. 그러나 장기요양보호에 대한 전망은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 변수군에서는 가족. 친척지원망 크기만이 정신건강에 긍정적으로 영향미치는 주효과와 강력한 상호작용효과는 아닐지라도 가족보호외에 서비스이용 계획이 있을 때 정신건강이 저해되는 것을 완화해주는 완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족, 친척지원망은 정신건강에 긍정적으로 영향미치는 직접적 효과는 있으나 만성질환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키지는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hronic illness, prospects regarding long-term care, and informal social support on the mental health of urban elderly. Face-to-face interviews with 100 elderly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revealed that chronic illness and self-rated health status we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of urban elderly's declining mental health. But prospects regarding long-term care was not its significant correlate. The size of family and relative network emerged as having the positive effect and buffering the negative effect of prospects regarding long-term care on the mental health of urban elderly. But the family and relative network size did not buffer the negative effect of chronic illness on it.
목차
국문초록
서론
이론적 배경
연구방법
분석결과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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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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