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의 약물 사용 실태와 관련요인에 관한 조사연구

• 영문명: A study on drug use and related factors of the elderly
• 발행기관: 한국노년학회
• 저자명: 이영희(Lee, Young-Hee) 고성희(Ko, Sung-Hee)
• 간행물 정보: 『한국노년학』제20권 1호, 195~208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0.03.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노인들의 약물사용실태와 이와 관련된 요인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노인간호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218명이었으며, Northern Ilinois University에서 개발한 자가평가건강도구로 지각된 건강상태를 측정하였고, Sheikh와 Yesavage의 우울도구, Katz의 일상활동 수행능력 측정 도구를 사용하여 약물사용 실태와 관련된 요인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노인들의 44%가 처방약을 사용하였고, 58.3%가 비처방약을 사용하고 있었다. 처방약을 사용하는 노인들은 대부분 사용 이유를 알고 있었으나 74%의 노인들이 부작용은 모르고 있었다. 처방약의 불이행은 42.7%이었고, 그 이유로는 잊어버려서, 몸에 맞지 않아서, 약타오기 힘들어서 등으로 나타났다. 비처방약을 사용하는 이유로는 증상완화, 건강유지 및 증진으로 나타났다. 처방약의 사용과 관련된 요인은 지각된 건강상태와 용돈정도로 나타났으며, 비처방약의 경우는 우울과 용돈정도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drug use of the elderly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elderly care. The subjects were 218 elderly people in Chonnam and Chonbuk. The tools used in this study were perceived health status, depression, ADL. The datas were analyzed by frequencies, percentages, means, ANOVA, t-test, χ²-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44% of the elderly used prescrived drug, and 58.3% of the elderly used non prescrived drug. Most of the elderly were known that the reasons for the prescrived drug, but 74% of the elderly didn't know side effect of the prescrived drug. Noncompliance of the prescrived drug showed 42.7%. The reasons for the noncompliance were forgetfulness(56.1%), no expected effect of the medication(36.6%), difficult to go to the hospital and health center(24.4%), etc. The reasons of use for non prescrived drug were relieve of symptom, health promotion and maintenance. The related factors of prescrived drug us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according to perceived health status and pocket money, non prescrived drug use showed depression and pocket money.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Ⅵ.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