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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박문서관 기관지 『박문(博文)』 연구

이용수 54

영문명
A Study on Bakmun, Journal of Bakmunseogwan
발행기관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저자명
장두식(Chang, Du-sik)
간행물 정보
『순천향 인문과학논총』32권 2호, 67~94쪽, 전체 27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08.30
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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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고는 박문서관 기관지 『박문』의 고정란이었던 <편집실 일기초>와 <출판토픽>을 분석하여 『박문』의 성격을 고찰하는데 목적이 있다. <편집실 일기초>는 『박문』의 잡지 내부에 있으면서 외부인 박문서관의 목소리를 실현하는 공간이었다. <출판토픽>은 출판계 전반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외부를 위한 공간이었으나 실질적으로 박문서관 발간 서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광고하는 내부의 공간이었다. 이 두개의 고정란 분석을 통하여 『박문』지가 박문서관 창사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문화운동의 산물이면서 동시에 수필과 저널리즘을 활용하여 상업적인 이윤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발간되었음을 살필 수 있었다. 이러한 『박문』의 성격은 상업주의 경향으로 흘렀던 1930년대 출판 문화시장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영문 초록

The article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Bakmun by focusing on Editorial Board Diary (編輯部日記抄) and Topics in Publishing Industry (出 版토픽), both of which were sections of Bakmun, the journal of Bakmunseogwan. Editorial Board Diary was a venue for representing the voice of Bakmunseogwan. Topics in Publishing Industry came to serve advertising publications from Bakmunseogwan, although it was originally intended to provide general information on the publishing industry. The present study shows that Bakmun was the product of the cultural movement by Bakmunseogwan from the early stage of its establishment and its pursuit of journalism for commercial profits. Such characteristics of Bakmun represent the mercantilist trend that pervaded in the publishing and cultural industry in the 1930's.

목차

국문초록
Ⅰ. 서언
Ⅱ. 기관지로서의 『박문』
Ⅲ. 내부이면서 외부였던 <편집실 일기초>/<편집실 통신>
Ⅳ. 외부이면서 내부였던 <출판토픽>
Ⅴ.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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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장두식(Chang, Du-sik). (2013).박문서관 기관지 『박문(博文)』 연구.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32 (2), 67-94

MLA

장두식(Chang, Du-sik). "박문서관 기관지 『박문(博文)』 연구."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32.2(2013): 6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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