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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니카, 분노, 그리고 배움학

이용수 796

영문명
Gernica, Resentment, and the Science of Erudition
발행기관
한국배움학회
저자명
최항석(Hangseok Choi)
간행물 정보
『배움학 연구』배움학연구 4권 1호, 109~120쪽, 전체 11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2.12.31
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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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연구는 배움학의 관점에서 현재의 교육에 분노하고 지성인으로서의 표출을 위해 참여하고 개조하고자함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피카소가 그린 <게르니카>를 중심으로 그 배경과 의도, 결과 등을 현재의 교육과 비교 서술하였다. 게르니카는 단순히 그림이 아니라 예술가이자 사회사상가로서 피카소의 표출이었다. 독일과 프랑코 정권이 손잡고 자행한 야만적 폭력에 대한 분노였다. 학교교육 역시 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국가권력이나 특정 이해집단과 손잡고 학교게르니카를 만들어가고 있다. 배움학과 배움학자들은 이에 분노해야 한다. 그리고 그 분노를 표현하고, 새로운 배움의 틀을 창조하고자 하는 저항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배움학자들은 사회학적으로 상상하고, 파르헤지아적, 그리고 아모르 파티적 의지를 가지고 학교게르니카가 이 사회에서 가능하지 않도록 해야 함이 배움학의 또 다른 숙제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be reformatting for expressing the resentment of the education as intellectual in terms of erudition. For this, the study described comparatively with Gernica, painted by Picasso, the situation of education as intention, environment, process, and results. Gernica was not the painting but expressing resentment of Picasso as an artist and as a man of social thought. The education, especially school education, have been made "School-Gernica". Scholars who be researching the science of erudition should be or must be resented in this situation. They must express the resentment, resist to reformat the new paradigm of education. At the same time, they must remember that they should try to get the will to parrhesia and amor fati for School-Gernica cannot be possible in this society for the future.

목차

국문요약
게르니카
분노
분노의 배움학
결언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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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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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항석(Hangseok Choi). (2012).게르니카, 분노, 그리고 배움학. 배움학 연구, 4 (1), 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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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항석(Hangseok Choi). "게르니카, 분노, 그리고 배움학." 배움학 연구, 4.1(2012): 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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