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연구에 대한 비판적 고찰

• 영문명: Critical Review on the Literature of School Violence: Focusing on Effects and Roles of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 발행기관: 한국범죄심리학회
• 저자명: 윤우석(Woosuk Yun)
• 간행물 정보: 『한국범죄심리연구』제9권 제2호, 119~145쪽, 전체 27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3.08.31

국문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학교폭력에 관한 기존 연구들을 논의하고 연구들에서 미비하였던 연구영역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수행을 위해 학교폭력의 개념, 학교폭력의 결과, 학교폭력의 원인요인을 검토한 연구들을 살펴보았다. 기존 연구에 대한 분석결과 학교폭력의 원인요인들 중 심리학적 특성들(공격성, 충동성, 등) 간의 관계 그리고 다른 원인요인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들이 부족하였다. 또한 심리적인 특성을 통제하고 억제할 수 있는 기제에 대한 논의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성이 있었다. 이와 더불어 학교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중 지역사회와 같은 거시적인 영향요인에 관한 이해가 부족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방법론상의 한계점이 존재한다. 우선 인과관계의 명확성을 위해 종단자료를 사용한 학교폭력 연구를 강조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또한, 지역수준과 개인수준의 자료를 수집할 필요성이 있고 위계선형회귀분석모형이나 Mplus를 사용한 구조방정식 모형의 사용이 필요하다. 이상의 논의에 기초하여 학교폭력에 관한 연구의 폭을 넓힐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study aims to review previous studies of school violence and examines the limited works in this field. To accomplish the goals, the author attempts to review the concept of, the results of, and the casual factors of bullying. According to the result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ggressiveness, impulsiveness, etc) among predictive factors of bullying should be investigated their relationships and also their effects on other factors including family, peer, and teacher.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focus on control and deterrent factors as well. Moreover, community as a macro level factor is also needed to consider in the field of study. Finally, in order to find out casual links between variables, it is necessary to encompass to use and collect the longitudinal data.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use appropriate statistical packages, including hierarchical linear model and Mplus with multistage data in the analysis.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면서

Ⅱ. 기존 연구의 논의 및 검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학교폭력 공격성 충동성 가정 지역사회 Bullying Aggressiveness Impulsiveness Family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