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ity Theory 를 이용한 모바일 러닝 시스템의 디자인에 대한 제안

• 영문명: Mobile Learning System exploiting Activity Theory
• 발행기관: 한국IT서비스학회
• 저자명: 김기은(Kim, Kieun)
• 간행물 정보: 『한국IT서비스학회 학술대회 논문집』2012추계학술대회, 370~373쪽, 전체 4쪽
• 주제분류: 공학 > 전자/정보통신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2.11.30

국문 초록

개인화의 존중과 평생교육의 개념이 확산되면서 Virtual Learning Environment(VLE)는 모바일기술의 발달과 함께 빠른속도로 보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실제 교육컨텐츠의 모바일화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학습자에겐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않는다는 점과 교수자 입장에서는 학습자의 관리가 용이하고, 수업에 필요한 자료들의 정리, 분배, 취합등의 행정적인 편리함을 들수 있습니다. 학습자들의 개인상황에 따라, 어떤 이들은 실제 강의실에 와서 배우는것보다 VLE가 더 학습효과를 높일수도 있는 반면, 또 다른 이들은 교수자와의 아이컨텍트가 없고, 매개체인 컴퓨터와의 인터렉션만 있을뿐, 교수자와의 인터렉션이 없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효과가 떨어지거나, 아예 학습을 포기하게 되는 현상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수자들의 교육방식의 변화가 요구될수밖에 없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VLE 디자인도 필요조건이 되어야합니다. 모바일 러닝은 오래전부터 이뤄졌으나, 아직도 VLE가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바꾸지는 못하는데는, 인지심리학에 기초한 User Interface(UI)의 디자인이 맞다고 착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학습자가 강의실에 가만히 앉아서 수업을 듣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하려고 하고, 교수자도 학생들이 앞에 있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모바일 러닝시스템의 디자인과 교수자의 강의컨텐츠에 변화가 거의 없는것입니다. 새로운 시도로, Activity Theory (또는 Learning Theory)에 기초하여 학습자와 교수자의 상황에 따른 행동들을 이해하고 그 행동들과 매개체와의 인터랙션들을 레벨별로 분석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효과를 높이는 교수자의 수업방식의 변화와 그것을 기술적으로 지원할수있게 러닝시스템의 디자인에 대해 고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목차

요약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