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 Versus Equity In CEO Compensation

• 발행기관: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 저자명: Ahn Ji Young
• 간행물 정보: 『인적자원관리연구』제18권 제1호, 297~309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1.03.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최고경영자의 보상체계 중 기존의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덜 연구가 되어 온 현금형태의 보상제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미국 2,257개 상장기업의 최고경영자 보상관련 데이터를 이용하여 최고경영자의 총 급여 중 현금이 차지하는 비율 (즉, 총 급여 중 현금 급여의 상대적 중요도)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직의 성장 기회 (growth opportunity)와 총 급여 중 현금비율이 비선형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증거를 제시하였다. 또한 대리인 비용이 비교적으로 심하지 않은 상황, 즉 최고경영자의 감시와 통제가 상대적으로 용이할 때, 최고경영자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가 많을 때 최고경영자의 총 급여 중 현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음을 보였다.

영문 초록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ve importance of cash compensation in CEO compensation package. Building on the multiple theoretical perspectives regarding the cash compensation, this paper empirically uncovers possible variations in the proportion of cash compensation to total compensation. Using a cross-section data of 2,257 publicly traded firms in the U.S., evidence of between-firm variations of cash compensation suggests that a greater reliance on cash compensation can be predicted by easiness of monitoring, growth opportunities, and large CEO share holdings. Overall,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in certain situations where agency problems are less severe, firms tend to rely more on cash pay.

목차

Ⅰ. Introduction

Ⅱ. Theoretical Framework and Hypotheses

Ⅲ. METHODS

Ⅳ. Results

V. Conclusions

References

키워드

최고경영자 보상체계 인센티브 대리인 이론 현금보상 주식관련 보상 cash compensation equity compensation executive compensation incentives agency the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