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의 기호학 연구

• 영문명: A Study of Peirce's Semiotics
• 발행기관: 신라대학교 예술연구소
• 저자명: 김미주(Kim, Mi-Ju)
• 간행물 정보: 『예술연구』예술연구 14집, 5~18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예술체육 > 예술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8.12.30

국문 초록

기호학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광범위 하게 침투하고 있다. 인류가 시작된 이후로 인간은 사회를 이루면서 의사소통 수단으로 특정한 집단의 특정 목적을 위해 기호를 사용해 왔으며,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를 이루는 현대에 와서 우리는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정해진 의미를 가진 상징 속에 둘러싸여 있다. 기호학, 즉 기호와 기호사용 이론의 기본 성격은 반현실적이다. 인간문화는 기호와 그 기호들의 의미를 고안하기에 바쁜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호학은 시각적 이미지를 생산하거나 분석함에 있어서 의미 생성의 경로를 예견할 수 있게 하고 분석적 논리와 미학적 감수성의 훈련을 가능하게 한다. 퍼스는 이미지의 영역을 도상적인 범주내에서 정의한 최초의 인물이며 그의 정의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체계에 대한 최초의 것이다. 본 논문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전반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기호학을 살펴보고 예술 작품의 해석에 과학적이며 기초적인 바탕이 될 수 있는 퍼스의 기호학을 살펴본다.

영문 초록

Semiotics has filtered into our daily life broadly. Since the human race, human has been forming society and using "semiotics" as a means of communication for the specific purpose of specific groups. Recently, in present-day life, we human beings are surrounded unintentionally by symbols with certain meanings. The basic character of semiotic and semiotic use, that is semiotics is anti realistic. Human culture is consist of the people who are eager to come up with symbols and their meanings. When it comes to production and analysis of the visual images, semiotics makes it possible to prognosticate the route of meaning formation and to train analytic logic and aesthetic sensibility. Peirce is the first man that defined the province of image within the category of icon, and his definition was the first one that is related with the communication system. The thesis shows the semiotics that is broadly seated in our daily life and Peirce's semiotics that could be scientific foundation of the appreciation of art results.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키워드

기호학 퍼스 세미오시스 삼원기호모델 Semiotics Peirce Semiosis Triadic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