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Творческая жизнь Н.С.Гумилева
이용수 13
- 영문명
- 발행기관
- 충북대학교 러시아 알타이지역 연구소
- 저자명
- Ким Тэок(김태옥)
- 간행물 정보
- 『러시아학』러시아학 제6호, 113~134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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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논문은 니콜라이 구밀료프(1886-1921) 시학의 핵심을 구성하고 있는 상징주의와 아크메이즘이라는 두 문학사조를 연구함으로써 구밀료프의 시창작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구밀료프는 형식과 내용, <생(生)의 예술, 생을 위한 예술>과 <예술을 위한 예술> 사이에서 깊은 고민을 하면서, 예술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구밀료프에게 있어 시어가 표현하는 이미지들의 세계란,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인간사와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끊임없이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세계를 가리킨다.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식의 하나이자, 또 다른 삶의 재탄생의 영역이기도 했던 구밀료프의 예술세계는, 구체적이고 단단한 말(언어)의 세계 속에서 탄생하고 있다. 그러나 부단히 현실과의 조화를 강조한 구밀료프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단 한번도 낭만주의와 상징주의의 틀을 벗어난 적이 없다. 아크메이스즘 제1세대 그룹에 속해있었으면서도, 구밀료프는 기존에 자신이 버리고 떠난 상징주의적인 시창작의 원칙을 완전히 탈피하지는 못한다. 비록 자신이 한 번도 인정한 적은 없으나, 구밀료프는 시종일관 현실과의 괴리, 또 다른 이상적인 공간을 꿈꾸는 낭만주의자, 상징주의자로 남았다. V.M. 지르문스키는 이러한 구밀료프 시 창작의 원칙을 <상징주의의 극복에서> <아크메이즘 극복>을 향해 나아가는 길로 표현하고 있다.
영문 초록
목차
1. Введение
2. Поэтические образы в символистский период творчества Н. С. Гумилева
3. Новое отношение акмеизма к слову
4. Заключени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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