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효과를 고려한 상위대학 진학률 결정요인 분석

• 발행기관: 한국재정학회(구 한국재정·공공경제학회)
• 저자명: 윤형호 강민정
• 간행물 정보: 『한국재정학회 학술대회 논문집』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171~192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9.03.27

국문 초록

우리사회에서 상위대학 졸업자는 높은 임금을 받고 상류층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상위대학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회학계 연구는 가구소득이 높은 상위계층의 자녀들이 상위대학에 갈 확률이 높다고 실증결과를 내 놓았으며 소득계층화를 제기하고 있다. 여론들 역시 이를 우려하고 있으며 상위대학은 사회적 논의의 중심에 있다. 대학당국과 정부는 관련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논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정부정책의 적합성과 효율성을 판단하기 위해서 상위대학 진학결정 요인을 정확히 이해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 대학을 전문대학, 일반대학, 상위대학으로 구분하고 등위를 매기고 특별히 순위프로빗 모형을 이용하여 상위대학 진학률 결정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상위대학 진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가구효과와 거주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진학률 결정요인 분석을 통해 거주지 효과가 더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교육기회 균등화 정책과 더불어 거주지의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선행연구

3. 연구방법 및 데이터

4. 모형

5. 추정결과

6. 한계분석

7. 결론

참고문헌

부록

키워드

상위대학 거주지 효과 순서프로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