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장지연의 ‘친일’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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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 저자명
- 박선영
- 간행물 정보
- 『일본연구』第11輯, 221~240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지역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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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영문 초록
Recently there has been some social arguments on Chang Ji-yeon for his so-called ‘conversion’ and they often seem too emotional or not fair enough. Then what would be the more practical point of view on this problem? This paper suggests that we first note the coexistence of conflicting inclinations in his thoughts which are the ‘nationalistic’ and the ‘pro-Japanese’ at the same time, and we need to explore the reason of the fact. The subject for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to grasp the world-view of Chang Ji-yeon and its transition by analyzing his way of understanding of social Darwinism. Second, to compare his world-view to that of the predecessor era of his time. The result reveals that Chang Ji-yeon to the end had remained in the realm of traditional Confucian world-view which can be characterized as dualism of ‘power’ and ‘moral’ and from this fact we can infer the true meaning of what we call as his ‘conversion’.
목차
1. 문제제기
2. 선행연구의 검토
3. 연구의 시각 및 방법
4. 조선 후기의 대외 관념과 세계관 : ‘사대’(힘)와 ‘중화’(도덕)의 이원주의
5. 장지연의 이원주의적 세계관
6. 일제시대 장지연의 언론활동: ‘친일’적 언론과 민족주의적 언론의 혼재
7.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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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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