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횟수의 결정요인에 대한 실증분석

• 영문명: An Empirical Analysis on the Frequency of Charitable Giving
• 발행기관: 한국재정학회(구 한국재정·공공경제학회)
• 저자명: 박태규(Tae Kyu Park) 윤병호(Byung Ho Yoon) 정진욱(Jinook Jeong)
• 간행물 정보: 『재정학연구』제1권 제3호, 79~100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8.08.30

국문 초록

  기부횟수는 기부의 정기성에 대한 실증적 지표가 되므로, 기부횟수에 대한 분석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는 기부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들을 찾아내는 것으로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포아송분포보다 일반적인 음이항분포(negative binomial distribution)를 사용하고, 과도한 0의 문제 (소위 zero-inflation problem)를 동시에 수정하는 모형을 사용하였다. 기부횟수에 대한 추정결과에 의하면, 연령, 소득, 종교, 자원봉사 경험 등이 기부횟수에 정(正)의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본 연구는 우리 사회에서 자원봉사 동기를 부여하는 정책을 펴는 것이 개인기부의 확산을 위한 효율적 방안이라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영문 초록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determinants of the frequency of individual charitable giving. We use negative binomial distribution model with a modification for zero-inflation problem. We find that age, income, religion, and experience of volunteering are positively related to the number of charitable contributions. The significance of volunteering factor provides an important policy implication. Encouraging people to participate in volunteer service can be an effective measure to increasing the number of individual charitable contribution on a regular basis.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모형
Ⅲ. 자료
Ⅳ. 실증분석 결과
Ⅴ. 정책적 시사점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기부횟수 포아송회귀 음이항분포 모형 Frequency of Charitable Giving Poisson Regression Negative Binomial Distribution 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