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자산의 영향요인에 관한 한·중 비교연구

• 영문명: Antecedents of Brand Equity : A Cross - Country Study between Korea and China
• 발행기관: 한국소비문화학회
• 저자명: 문재학(Moon Jae-Hak)
• 간행물 정보: 『소비문화연구』제8권 제3호, 103~122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5.09.01

국문 초록

브랜드자산의 영향요인에 대한 국내의 활발한 연구와는 달리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과의 실증적 비교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광고효과, 지각된 품질, 사회적 평판, 지각된 가격 등 요인들이 브랜드 자산의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한국과 중국 간의 비교연구를 통해 실증적으로 검정해 보고자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국내의 경우 사회적 평판이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다음으로 지각된 품질, 그리고 광고효과의 순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브랜드 이미지는 브랜드 선호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사회적 평판을 제외한 지각된 품질, 광고효과, 지각된 가격은 브랜드 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브랜드 이미지가 브랜드 선호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While Chinese market is becoming the most critical to Korea, few studies on brand equity have examined how antecedents of brand equity are different in Korea and China. Given the rarity of scholarly attention to cross-country studies in this area, this study explores how such factors as advertising effect, perceived quality, social reputation, and perceived price in the both countries influence the building of brand equity, which is illustrated as brand image and brand preference in this study.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social reputation, perceived quality and advertising effect have significant influences on brand image in Korea, while social reputation has the greatest effect. However, in the case of China, only social reputation is effective in brand image-building. Meanwhile, the effect of brand image on brand preference appears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both countries.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설정

Ⅲ. 연구모형

Ⅳ. 변수의 측정

Ⅴ.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Ⅵ. 연구분석과 가설 검정

Ⅶ. 결론 및 전략적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