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포르트-다’, 그리고 ‘메멘토 모리’: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이용수 27
- 영문명
- Fort-da, Memento mori: Lee O-ryeong's last class
- 발행기관
- 통섭인문학회
- 저자명
- 김태진
- 간행물 정보
- 『통섭인문학』제1권 제2호, 65~70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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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파격적인 글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문단에 화려하게 등장한 이어령은 사람들의 의식을 지배하고 통제하고 있는 이미지의 허상을 꿰뚫으며 대중의 무지몽매함을 일깨웠던 용감하고 양심적인 지식인이었다. 그는 세상이 만든 틀에 갇히길 거부했고 신념에 빠져 게으른 삶을 선택한 대신 평생을 탐구하고 모험했고 방황했다. 특히 그는 삶과 죽음에 대해서 언급을 많이 하였는데, 그에게 있어 죽음은 어둠의 세계가 아니라 눈부시게 환한 곳이며 생의 가장 화려한 중심이다. 죽음을 통해 비로소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고 그는 말한다.
영문 초록
Lee O-ryeong, who made a splash in the literary world by causing a sensation with his unconventional writing, was a brave and conscientious intellectual who awakened the public’s ignorance and blindness by penetrating the illusion of images that dominate and control people’s consciousness. He refused to be confined by the framework created by the world and instead of choosing a lazy life of faith, he explored, adventured, and wandered his whole life. For him, death is not a world of darkness, but a dazzlingly bright place and the most splendid center of his life. He says that only through death do we realize what life is.
목차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by C. S. LEWIS As Class Material for EFL Studentse
- 『제대로 된 통역⋅번역의 이해』의 이론과 실제 그리고 평가
- 공유경제, 세상을 바꾸다 : 공유의 비극을 넘어
- 문화 변혁을 위한 대안적 교육 연구
- Our Fragile Attitude towards Migrants Case Study: Germany
- 공존, 부정적인 것과 함께 머물기
- ‘포르트-다’, 그리고 ‘메멘토 모리’: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 시대의 전환에 교실의 전환은 어디까지 왔는가?
-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Humanistic Reflection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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