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Fragile Attitude towards Migrants Case Study: Germany

• 영문명: 이민자에 대한 유약한 태도 사례연구: 독일
• 발행기관: 통섭인문학회
• 저자명: Johanna Rothe Park Jin-woo
• 간행물 정보: 『통섭인문학』제1권 제2호, 13~25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12.31

국문 초록

The aim of the article is to investigate the shift of public opinion in Germany on the continuing issue of migration. The general premise of this paper is the unprecedented wave of migration into Europe in the Summer of 2015. The sequence of events during the 2015 New Year’s celebration and the following ramifications provide a framework to understand the societal shift within Germany towards a more extreme and right-winged sentiment. The unfortunate hate crimes and political disputes in December 2015 led to the revelation of deeply rooted discriminatory structures. The guidance and direction of the current government is crucial for the future of Germany, but also for Europe, in the question of how to react and handle the lasting stream of refugees into the continent. Through this analysis it is suggested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find proper guidance and follow directions embracing migrants.

영문 초록

이 연구는 기독교의 정체성을 확보하면서 상황에 유연성을 갖춘 교회론을 제시하는데 있다. 그 이유는 절대주의와 상대주의를 돌파하기 위함이다. 우선 과거에 형성된 교리와 이해에 절대성을 부여함으로 변화의 가능성을 없애는 절대주의를 돌파하여 변화의 가능성을 확보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은 해체시키는 상대주의를 돌파함으로 기독교의 정체성을 확보할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존 캅의 교회론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존 캅은 예수를 하나님의최초의 목적을 갖고 모든 피조물에 내제하며 그 목적에 맞게 변화시키는 존재로 해석한다. 또한 교회가 그 화육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존재하기에 하나님의최초의 목적에 맞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로 해석한다. 이를 통해 일차적으로 변화의 가능성과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차적으로 ‘인권’, ‘생태계’, ‘종교’의 문제에 책임감을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동체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목차

I. Leading the Campaign to Accommodate the Wave of Refugees

Ⅱ. European Responsibility and Action

Ⅲ. Looking at the Case of Germany

Ⅳ. Call for Integration and Open-mindedness across Europe

키워드

migrants discrimination refugees Wilkommenskultur hate crimes 교회론 존 캅 창조적 변화 상대주의 절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