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이 산업재해근로자의 원 직무복귀에 미치는 효과 : 자기효능감, 우울, 재활동기를 중심으로

이용수 0

영문명
Effects of Work-Hardening Program on Job Retention in Industrially Injured Workers : Focused on Self-Efficacy, Depression, and Rehabilitation Motivation
발행기관
대한작업치료학회
저자명
노동희 조은주 한승협 감경윤
간행물 정보
『대한작업치료학회지』제25권 제1호, 71~83쪽, 전체 13쪽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3.31
4,36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 본 연구는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우울, 재활동기에 미치는 효과와 원 직무복귀에 따른 그룹 간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5년 6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경상남도 소재의 C병원에서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을 실시한 산재근로자 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은 1일 1회 3시간 이상 주 5회, 총 4~8 주간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중재 전・후 자기효능감, 우울, 재활동기를 측정하였다. 산재요양기간 종료 후 2개월 뒤 추적관찰을 통해 원 직무복귀 그룹과 원 직무복귀 실패 그룹을 나누어서 두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았다. 결과 :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 실시 후 자기효능감, 우울, 재활동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산재 요양기간 종결 2개월 뒤 원 직무복귀 여부에 따라 두 집단 간 차이를 확인했을 때 자기효능감의 변화량 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결론 : 본 연구는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이 산재근로자의 자기효능감, 우울, 재활동기 향상에 효과적임을 보 여주었고, 자기효능감이 원 직무복귀 성패에 중요한 요인임을 제안한다.

영문 초록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work-hardening program on Job retention in industrially injured workers in the view of self-efficiency, depression, and motivation for rehabilitation. Methods : Forty-nine injured workers who attended work-hardening program at Korea Workers’ Compensation and Welfare Service (KCOMWEL) C hospital in Gyeongsangnam-do from June 2015 to August 2016 were recruited. Work-hardening program was offered to 49 injured workers 1 session (at least 3 hours) a day, 5 times a week, for 4~8 weeks. We evaluated self-efficacy, depression, and rehabilitation motivation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Additionally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depending on whether or not they had returned to their own work two months after the intervention, and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were investigated. Results :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efficiency, depression, rehabilitation motivation between before and after work-hardening program (p<.05). Two months after the interven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efficacy between two groups (p<.05). Conclusion : This study showed that the work-hardening program have positive effects on self-efficacy, depression, rehabilitation motivation and suggests that self-efficacy is an important factor for returning to work.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고찰
Ⅴ. 결론
References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노동희,조은주,한승협,감경윤. (2017).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이 산업재해근로자의 원 직무복귀에 미치는 효과 : 자기효능감, 우울, 재활동기를 중심으로. 대한작업치료학회지, 25 (1), 71-83

MLA

노동희,조은주,한승협,감경윤.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이 산업재해근로자의 원 직무복귀에 미치는 효과 : 자기효능감, 우울, 재활동기를 중심으로." 대한작업치료학회지, 25.1(2017): 71-83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