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측정도구(Organizational Culture Dimension; OCD) 타당화 연구

• 영문명: A Validation Study of the Organizational Culture Dimensions (OCD) Measurement
• 발행기관: 한국기업교육학회
• 저자명: 임경애 이윤수
• 간행물 정보: 『기업교육과 인재연구』기업교육과 인재연구 제25권 제2호, 179~204쪽, 전체 26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3.06.30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조직문화 차원 측정도구(Organizational Culture of Dimentions; OCD)를 타당화하는 데 있다. 외부 전문가와 함께 연구진은 조직문화를 차원적으로 접근한 Ginevicius와 Vaitkunaite(2006)의 측정도구를 번안하고, 타당화를 위해 국내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여 두 개의 독립된 표본을 수집하였다. 표본 1은 318명, 표본 2는 286명으로 구성하였으며, 타당도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 Rasch 모형을 활용하여 문항 적합도와 곤란도, 응답범주의 적절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1개 요인(통제하는 문화)를 포함한 4개 문항을 제거하였고, 나머지 11개 요인 44개 문항은 타당도, 신뢰도, 곤란도, 적합도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개발된 OCD 측정도구는 조직시민행동과 직무열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천적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alidate the Organizational Culture Dimensions(OCD) measurement. We translated Ginevicius and Vaitkunaite’s (2006) measurement with subject matter experts and collected two independent samples from Korean employees for validation. Sample 1 consists of 318 Korean employees, and Sample 2 consists of 286 Korean employees. Our analysis included factor and reliability analyses, as well as the application of the Rasch model to assess item fit, difficulty, and the suitability of response categories. This led to the elimination of four items, including one factor (i.e., system of control), and the subsequent validation of 11 factors (44 items) that met the criteria for validity, reliability, difficulty, and MNSQ. OCD measurement developed and validated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work engagement. Based on the findings, we discussed theoretical insights for organizational culture research and practical implications.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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