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 대한 반려동물보호자의 심리적 요인 관련 연구동향분석

• 영문명: Analysis of Research Trends on Psychological Factors of Companion Animal Caregivers for Companion Animals
• 발행기관: 한국재활심리학회
• 저자명: 김명희 천성문
• 간행물 정보: 『재활심리연구』제29권 제4호, 25~36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12.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반려동물 보호자의 심리적 요인에 관한 연구 동향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에서 ‘반려동물’을 검색하여 2013년-2022년 3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석·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84편의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방법 동향을 살펴보면 양적연구가 전체연구의 절반이상으로 가장 많이 연구가 되었다. 둘째, 연구 대상별 연구동향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69% 이상으로 다른 연구 대상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율로 연구가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 변인을 살펴보면, 독립변인으로 많이 연구된 변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 경험(9편), 애착(7편) 순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이 독립변인으로 설정했을 때 정신건강(4편)과 우울(4편)이 종속변인으로 많이 설정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과 시사점을 논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search trends on the psychological factors of companion animal guardians for companion animals. The term “companion animals” was searched in the Korea Education and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RISS), and a total of 84 publications, including domestic master's and doctoral dissertations and academic journals from 2013 to March 2022 were selected for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pproximately more than half of the study utilized quantitative research method. Second, approximately more than 69% of the study was conducted with a sample of adult participants. Lastly, companion animal parenting experience and attachment were found to be the mostly utilized independent variables. It was also noted that mental health and depression were utilized as dependent variables with companion animals being utilized as an independent variable.

목차

방 법

결 과

논 의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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