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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동성애 유발요인과 기독교상담의 가능성에 대한 탐구

이용수 201

영문명
Examination about the causing factor to homosexuality
발행기관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저자명
길원평(GILL,WON PYONG) 류혜옥(Hea ok Rhew)
간행물 정보
『한국기독교상담학회지』제24권 제4호, 33~48쪽, 전체 16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독교신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11.30
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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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최근 동성애에 대한 논란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동성애에 관한 사회적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인은 어떠한 시각과 태도를 가져야 하며 기독교상담은 이에 관해 어떠한 관점을 가져야 할 것인지를 살펴보았다. 우선 동성애에 관한 유발요인을 탐구한 연구결과들을 살펴보았다. Hamer 등(1993)은 특정 유전자군과 동성애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발표했지만, 후속 연구에 의해 그런 유전자가 존재하지 않음이 밝혀졌다. LeVay(1991)는 두뇌 특정부위에서 남성동성애자가 여성과 비슷하다고 발표했지만 후속 연구에 의해 그렇지 않음이 밝혀졌다. Williams 등(2000)은 손가락 길이의 비를 측정하여 여성동성애자가 여성이성애자보다 태아기에 호르몬 영향을 더 받았다고 발표했는데, 손가락 길이의 비가 남성에 가까워질수록 여성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조금 증가하지만 대다수 여성은 이성애자로 남아 있었다. 따라서 태아기 호르몬이 어쩔 수 없이 동성애자가 되게 할 만큼의 강력한 효과를 미치지 않음을 나타낸다. 일란성 쌍생아의 낮은 동성애 일치율은 유전자와 태아기 호르몬에 의하여 동성애가 결정되지 않음을 분명히 나타낸다. 이러한 연구들은 동성애에 대한 환경적인 요인, 즉 학습과 경험을 토대로 형성되는 것임을 알 수 있고 성경을 토대로 동성애에 대한 바른 인식 및 동성애자들의 치료를 위해 이 시대에 기독교상담에서 마땅히 수행해야 하는 사명감이다.

영문 초록

We have examined the research results about the causing factor to homosexuality. Hamer et al.(1993) claimed to have found the correlation between homosexuality in males and a small stretch(Xq28) of the DNA, but it was contradicted by the later study which could not find any association between homosexuality and genes in Xq28. LeVay(1991) claimed that a cluster of cells(INAH3) in the brain of homosexual men was similar to woman’s, but it was contradicted by the later study. William et al. (2000) measured finger length ratios(2D/4D) where)D and 4D are the length of the second finger and the fourth finger, and claimed that homosexual women received more effect from pre–natal hormones than heterosexual women. As)D/4D of women approach men’s, the probability of becoming homosexual women increased, but most remained to be heterosexual women. Therefore, pre–natal hormones influenced the sexual orientation, but did not give the strong impact compelling to become homosexual. Low homosexuality concordance of identical twin manifested that homosexuality was not decided by gene and pre–natal hormone, because identical twin had the same gene and shared the same influence of pre–natal hormones in the same mother’s womb. It was shown that the natural factor to homosexuality did not give the strong effect.

목차

Ⅰ. 서론
Ⅱ. 동성애 유발요인의 선천성에 대한 탐구
Ⅲ. 동성애 유발요인의 후천성에 대한 탐구
Ⅳ. 동성애에 관한 기독교상담의 타당성 제안
Ⅴ. 요약 및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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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길원평(GILL,WON PYONG),류혜옥(Hea ok Rhew). (2013).동성애 유발요인과 기독교상담의 가능성에 대한 탐구. 한국기독교상담학회지, 24 (4), 33-48

MLA

길원평(GILL,WON PYONG),류혜옥(Hea ok Rhew). "동성애 유발요인과 기독교상담의 가능성에 대한 탐구." 한국기독교상담학회지, 24.4(2013): 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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