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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신자유주의의 야만적 얼굴

이용수 42

영문명
Brutal face of the neoliberalism revealed by the Sewol disaster
발행기관
협성대학교 교양학연구소
저자명
박숭인(Park, Sung In)
간행물 정보
『교양학연구』제3권 제1호, 27~44쪽, 전체 18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10.31
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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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논문은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가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망령이 드러난 민낯임을 밝히고자 하는 논문이다. 이러한 논지를 전개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신자유주의의 본질을 규명하고자 하는 바, 그 핵심은 신자유주의가 단순히 경제이념이나 경제원리가 아니라, 경제정책임을 밝히는데 있다. 세월호 참사는 신자유주의에 직면한 기독교 신학이 해야 할 일을 밝혀준다. 오늘날 고통과 눈물의 현장을 신학의 현장으로 이해하고, 그 고통과 눈물의 원인을 밝혀 하나님의 치유를 선포하는 것을 신학의 과제라고 이해한다면, 신자유주의의 문제는 신학이 외면할 수 없는 중심 주제이다.

영문 초록

This thesis deals with the problems of the neoliberalism. The Sewol disaster 2014.4.16. reveals the nature of the neoliberalism which controls the whole society in Korea. Neoliberalism is not merely economic theory(ism), but the economic policy which is initiated by government. The free market, deregulation, small government etc. are merely the propaganda of government to hide the brutal face of the neoliberalism. Instead of direct regulation neoliberalism uses the competitive strategy to control the society efficiently. Theology should try to solve the problems of society. If the main cause of the problems lies in the neoliberalism, we theologians should study and try to reform the unjust neoliberal system of contemporary society.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세월호 사고의 물리적 원인에 내재한 신자유주의
Ⅲ. 신자유주의의 본질
Ⅳ. 재난 이후의 악몽에서 드러나는 신자유주의의 민낯
Ⅴ. 맺는 말, 여는 말: 세월호 이후의 신학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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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숭인(Park, Sung In). (2016).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신자유주의의 야만적 얼굴. 교양학연구, 3 (1), 27-44

MLA

박숭인(Park, Sung In).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신자유주의의 야만적 얼굴." 교양학연구, 3.1(2016): 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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