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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음악을 통한 여가활동과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 분석

이용수 682

영문명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Music Activities as a Leisure and Resilience
발행기관
한국음악교육학회
저자명
임혜숙(Hye-suk Lim)
간행물 정보
『음악교육연구』음악교육연구 제49권 제1호, 205~227쪽, 전체 23쪽
주제분류
예술체육 > 음악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0.02.28
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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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회복탄력성과 PTSD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여가로서의 음악활동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 P시의 소방관들 2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하였다. 첫째, 회복탄력성과 PTSD 간의 관계를 상관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고 그 결과,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PTSD 수준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가로서의 음악활동과 회복탄력성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음악감상 활동은 공감능력과 자아확장력에서, 기악연주 활동은 회복탄력성 대부분의 요인들에서, 노래학습 활동은 감정조절력, 원인분석력, 소통능력, 공감능력, 자아확장력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and PTSD while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music as leisure activities on resilience. For this purpose, 243 firefighters from P city in Gyeonggi-do were surveyed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and PTSD was verified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As a result, it was observed that the level of PTSD has a correlation with the level of resilience. Second, t-test was conducted in order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music as leisure activities and resilience. The music appreciation activity was shown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ability to empathy and self-expansion. The instrumental performances had an effect on most factors of resilience, and vocal lessons influenced emotional control, causal analysis, communication skills, empathy, and self-extension.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결과
V.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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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Hye-suk Lim). (2020).음악을 통한 여가활동과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 분석. 음악교육연구, 49 (1), 2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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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Hye-suk Lim). "음악을 통한 여가활동과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 분석." 음악교육연구, 49.1(2020): 2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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