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스트레스와 성격요인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이용수 46

영문명
Effects of Stress and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n Sleep
발행기관
대한수면의학회
저자명
윤호경(Ho-Kyoung Yoon) 강승걸(Seung-Gul Kang) 함병주(Byung-Joo Ham) 이헌정(Heon-Jeong Lee) 권호인(Ho-In Kwon) 서광윤(K
간행물 정보
『수면정신생리』제10권 제1호, 32~38쪽, 전체 7쪽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3.06.30
무료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 적:스트레스와 성격적 요인이 수면에 여러가지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최근까지 많이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성격요인 그리고 수면 이 세가지 요소간의 연관성과 서로간의 영향에 대한 연구는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성격요인이 수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또한 이들 사이에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는지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 법:건강한 남녀대학생 174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수면상태, 성격 특성 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평가 척도(K-DSI)와 평소 수면평가지(modified PSQI), 성격요인검사(16 PF)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이 밖에 주관적인 우울, 불안의 정도도 조사하였다. 이들의 서로간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한 통계방법으로 기술분석, 피어슨 상관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경로분석 등을 이용하였으며 SPSS ver. 10.0과 AMOS 4.0을 사용하였다. 결 과:스트레스는 비회복적 수면으로 인한 증상들(기상 시 증상, 주간 증상 등)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요인 중에서는 죄책감 요인(O 요인), 자아강도 요인(C 요인)과 불안감 요인(Q4 요인)이 비회복적 수면으로 인한 증상들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불안 총점과 스트레스, 성격 사이에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로분석 상에서는 스트레스와 성격요인이 감정반응을 매개로 하여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본 연구를 통하여 스트레스가 다른 수면의 요소들보다 비회복 수면으로 인한 이차증상들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수면의 회복 기능 효과를 감소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자아강도가 약하고 죄책감이 많으며 높은 불안감을 가진 성격이 스트레스에 취약하며, 다양한 성격특성과 그에 따른 대처방식의 차이, 여러가지 스트레스 사건, 그리고 이에 대한 감정반응들이 복합적으로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영문 초록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tress and personality on sleep patterns, and further, to identify potential correlations between stress and personality characteristics. Methods: A total of 174 healthy college students were subjects for this study. Participants filled out the Daily Stress Inventory before sleep and the Modified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after sleep on three consecutive days. They also filled out the 16 Personality Factor Questionnaire (16-PF), BDI (Beck Depression Inventory) and STAI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Results: Minor stresses highly correlated with subjective sleep quality and symptoms of non-restorative sleep. However, total sleep time, sleep latency, awakening frequency, and frequency of dreams were not explained by stress scores. The O (guilty feeling), C (low ego strength) and Q4 (high anxiety) factors of the 16-PF also highly correlated with symptoms of non-restorative sleep and significantly affected sleep patterns. BDI and STAI scores also correlated with the above personality factors and minor stresses.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minor stresses impaired the restorative effects of sleep. Personality characteristics such as low ego strength, high levels of anxiety, and feelings of guilt were vulnerable to minor stresses. Minor stress, variou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different coping patterns, and emotional response are high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and affect sleep patterns.

목차

서론
연구대상 및 방법
연구 결과
고찰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윤호경(Ho-Kyoung Yoon),강승걸(Seung-Gul Kang),함병주(Byung-Joo Ham),이헌정(Heon-Jeong Lee),권호인(Ho-In Kwon),서광윤(K. (2003).스트레스와 성격요인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수면정신생리, 10 (1), 32-38

MLA

윤호경(Ho-Kyoung Yoon),강승걸(Seung-Gul Kang),함병주(Byung-Joo Ham),이헌정(Heon-Jeong Lee),권호인(Ho-In Kwon),서광윤(K. "스트레스와 성격요인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수면정신생리, 10.1(2003): 32-38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