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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삶의 질과 일주기 리듬 및 수면의 질과의 연관성

이용수 30

영문명
Association between Quality of Life and Eveningness as well as Sleep Quality among Medical Students
발행기관
대한수면의학회
저자명
장홍경(Hong-Kyeung Chang) 이소진(So-Jin Lee) 박철수(Chul-Soo Park) 김봉조(Bong-Jo Kim) 이철순(Cheol-Soon Lee) 차보석(B
간행물 정보
『수면정신생리』제22권 제2호, 64~69쪽, 전체 6쪽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12.31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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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 적:의학전문대학원생들은 의학교육과정 동안 심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을 경험한다. 따라서 의전원생들의 수면 양상, 불면의 정도, 일주기 리듬이 삶의 질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4학년 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병원 불안-우울 척도, 불면증 심각성 척도, 아침형-저녁형 문항과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를 사용하였다. 삶의 질과 연관된 요인들을 밝히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분석을 시행하였고 상관성 있는 변수들을 선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의전원 학생들 중 13명에서 약간의 불면증 경향이 있었다. 명백한 저녁형은 3명, 중등도 저녁형은 12명, 중간형은 28명, 중등도 아침형은 3명이었으며 명백한 아침형은 없었다. 피어슨 분석에서 신체적 영역의 삶의 질과 연관을 보인 요소들은 나이, 주중 및 주말 평균 수면시간, 주중과 주말의 수면 차, 우울, 불면증의 심각성 정도, 아침형-저녁형 점수였고 심리적 영역의 삶의 질과 연관을 보인 요소들은 주중 및 주말의 평균 수면, 불안, 불면증의 정도와 아침형-저녁형 점수였다. 사회적 영역의 삶의 질에서는 성별, 주중 평균 수면시간, 우울, 불면증 점수가 연관성이 있었고, 환경적 영역의 삶의 질에서는 주중 및 주말의 평균 수면시간과 불면증의 심각성 정도가 연관성이 있었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불면증의 심각도가 낮을수록 신체적 건강영역, 심리적 영역과 환경적 영역의 삶의 질이 높고, 저녁형 일수록 신체적 건강 영역과 심리적 영역의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의전원 학생들에서 수면의 질이 좋을수록 신체적 및 심리적, 환경적 영역의 삶의 질이 높았고, 저녁형일수록 신체적 및 심리적 영역의 삶의 질이 높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면 습관 개선이 정서적 문제에 대한 개입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문 초록

Objectives: We investigated whether sleep behaviors, severity of insomnia and circadian typology are associated with quality of life among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GNU) medical students. Method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46 fourth-year students of GNU Medical School. The hospital anxiety-depression scale, insomnia severity index (ISI), morningness-eveningness questionnaire (MEQ) and WHO Quality of Life-BREF (WHOQOL-BREF) were used. Results: Quality of life in terms of physical health was associated with age, weekday total sleep time (TST), weekend TST, catch up sleep, depression, ISI score, and MEQ score. Quality of life in terms of psychological health was correlated to weekday and weekend TST, anxiety, ISI score and MEQ score. Sex, weekday TST, depression, and ISI score were revealed to influence the social aspect of quality of life, and weekday and weekend TST, and ISI score were associated with quality of life in terms of environm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better sleep quality predicted to a higher quality of life in terms of physical, psychological and environmental health, and eveningness was associated with a better quality of life in terms of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Conclusion: It is concluded that physical, psychological, and environmental aspects of quality of life were associated with quality of sleep and that physical and psychological aspects of quality of life were related to eveningness in GNU medical students. Therefore, it is equally important to treat emotional problem as well as improve sleep quality.

목차

서 론
대상 및 방법
결 과
고 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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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장홍경(Hong-Kyeung Chang),이소진(So-Jin Lee),박철수(Chul-Soo Park),김봉조(Bong-Jo Kim),이철순(Cheol-Soon Lee),차보석(B. (2015).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삶의 질과 일주기 리듬 및 수면의 질과의 연관성. 수면정신생리, 22 (2), 64-69

MLA

장홍경(Hong-Kyeung Chang),이소진(So-Jin Lee),박철수(Chul-Soo Park),김봉조(Bong-Jo Kim),이철순(Cheol-Soon Lee),차보석(B.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삶의 질과 일주기 리듬 및 수면의 질과의 연관성." 수면정신생리, 22.2(2015): 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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