刑罰 운영으로 본 3세기 부여의 王權

• 발행기관: 동국역사문화연구소
• 저자명: 이승호
• 간행물 정보: 『동국역사문화연구소 학술대회지』2017년 춘계학술회의, 1~19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04.15

국문 초록

오늘날 松花江 유역을 중심 무대로 하여 기원전 3~2세기 무렵 등장한 부여는 494 년 멸망을 맞이하기까지 700여 년간 역사를 지속하였다. 그러한 부여인의 문화는 한 반도와 중국 동북 지역에서 출현한 여러 정치체의 탄생 과정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 는데, 곧 부여족의 확산이 고구려ㆍ백제ㆍ동부여 등의 국가 건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이처럼 그 역사가 점하는 위상에 비해 부여사 에 대한 해명은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三國志』 夫餘傳의 刑罰 기사 분석

Ⅲ. 3세기 부여 왕권의 위상

Ⅳ.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