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박물관학과의 기능과 그 전망 과연 존재할 수 있을 것인가
이용수 320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박물관학회
- 저자명
- 김종대
- 간행물 정보
- 『박물관학보』제16.17호, 89~102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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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글은 박물관학과의 미래 진로가 밝지만 않다는 우려 속에서 작성되었다 한국은 현재 박
물관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을 전담하여 일을 하는 학예
연구직에 대 한 필요요건은 그다지 고려하지 않고 있는 듯하다- 이 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
이 사실 본 글의 목적 이다,
박물관학과를 졸업하는 인재들은 고급인력이다 그러나 이 들을 고급인력으로 평가하는 기관
은 많지 않다 이런 사정은 박물관학과 졸업생의 출신, 즉 대학교의 전공에 대한 문제와 함께
박물관학과의 교육문제가 뒤엉켜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들이 박물관에 서 전공자로서 자리잡지
못하고 주변인으로 서성 이 고 있 다는 사실도 이런 사정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이 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박물관학의 정체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그리고 이와 관련
한 박물관학과의 기능을 어떻게 부여할 것인가 등에 대 한 고민을 본 글에서 다루었다 특히 박
물관학과의 운영 체계를 보완하거 나, 획기적인 변환을 꾀하지 않고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 하였 다 . 그런 변혁 이 있어야만 박물관학과의 존재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그것
은 동시에 박물관학의 적극적인 실용성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 - 박물관학과는 필요한가
Ⅱ. 박물관학과의 교과목, 과연 박물관에서 필요한 강의인가
Ⅲ. 박물관학과는 과연 전망이 있는가 - 졸업생의 진출양상
Ⅳ. 결어 - 미래의 박물관을 위한 박물관학과의 지향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한국의 뮤지엄 진흥정책과 박물관학의 성과와 전망
- 박물관학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토론문
- 한국박물관학의 성과와 과제 : 박물관학 전공자가 뮤지엄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 아시아-유럽 박물관의 국제연계망: ASEMUS를 중심으로
- 박물관학의 사회적 기여와 한국의 박물관 정책
- 박물관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다중지능(개인적 지능)효과 분석 : 국립전주박물관 초등학생 교육프로그램 사례
- 박물관 전시해설 자원봉사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운영 방안연구
- 박물관학과의 기능과 그 전망 과연 존재할 수 있을 것인가
- 한국사립박물관협회의 박물관 진흥을 위한 노력과 전망
- 박물관학 연구 성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제언
- 「아시아유럽 박물관의 국제 연계망: ASEMUS를 중심으로」 에 대한토론
- 사립미술관협회의 미술관 진흥을 위한 노력과 전망에 관한 토론
- 박물관 국제기구 활동을 통한 박물관 발전 방안에 관한토론
- 근현대 생활용구의 수집과 활용에 관한 연구
- 한국뮤지엄 진흥정책의 성과와과제
- 사립미술관협회 미술관 진흥을 위한 노력과 전망
- 뮤지엄 진흥을 위한 정부의 뮤지엄 정책과 과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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