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보존 정의와 손상 유형 및 보존 환경

• 발행기관: 한국박물관학회
• 저자명: 김문정
• 간행물 정보: 『박물관학보』제4호, 158~177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1.01.01

국문 초록

‘문화재 보존은 문화재의 수명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대상물에 직접적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 거나 적합한 환경을 마련해주는 일’ 이라고 유네스코 산하 국제박물관협의회 ICOM(International Council of Museums)나 국제 역사 및 미술품 보존기구 IIC(International Institute for Conservation of History and artistic Works) 는 정의하고 있다.1) 이러한 문화재 보존은 크게 원형 그대로 유지하면서 불의의 사고나 자연적인 노화 현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전 조치 개념의 예방 보존과 이보다는 적극적인 성향으로서, 실제로 훼손된 문화재를 치료한다 는 의미를 갖는 복원으로 나뉜다.

목차

Ⅰ. 문화재 보존이란?

Ⅱ. 문화재 손상의 원인

Ⅲ. 재질별 손상 유형

Ⅳ. 재질별 보존 환경 및 취급 요령

Ⅴ. 상태조사

Ⅵ. 맺음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