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생활재활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의식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 간의 관계
이용수 45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동서정신과학회
- 저자명
- 조명주 황경열
- 간행물 정보
- 『동서정신과학』제11권 제1호, 81~96쪽, 전체 16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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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장애인 생활시설에 종사하는 생활재활교사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직무스트레스와 관련요인들을 평가해봄으로써, 장애
인생활시설 이라는 특정영역의 직무환경 및 특성을 고려한 직무스트레스 완화 방안 기획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실증적 기초 자료
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 상정한 첫 번째 연구문제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자의식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직무스
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두 번째 연구문제는 자의식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ㆍ경기지역, 전남지역, 대구ㆍ경북지역에 위치한 정신지체장애인생활시설 12곳에서 현재 생활재
활교사로 종사하고 있는 20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료수집방법으로써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고, 설문지는 응답자의 인구학
적 요인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설문문항과 더불어, 자의식 측정도구, 스트레스 대처방식측정 도구, 직무스트레스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 검증과 일원변량분석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
학적 특성에 따른 자의식, 스트레스 대처방식,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여자가 남자보다 조력
추구 대처방식과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혼자가 기혼자 보다 조력추구의 대처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속연한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3년 이상, 1년 이상의 근무자가 1년 미만의 근무자 보다
직무요구로 인한 직무스트레스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5년 이상의 근무자가 1년 미만의 근무자 보다 직무불안정으로 인한
직무스트레스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조직 체계로 인한 직무스트레스는 3년 이상 근무자가 가장 높았으며, 5년 이상의 근무자
가 1년 미만의 근무자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또, 보상 부적절로 인한 직무스트레스는 3년 이상의 근무자가 가장 높았으며,
1년 이상 근무자가 1년 미만의 근무자 보다 높게 나타났다. 급여수준에서도 차이를 보였는데, 급여수준이 높은 집단이 급여수준
이 낮은 집단 보다 관계갈등,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로 인한 직무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났다. 끝으로 서비스 대상자의
장애유형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장애유형 중 정신지체를 가진 대상자에게 서
영문 초록
목차
연구 방법
연구 결과
논 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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