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明 시기 ‘水滸雜劇’의 변천의 양상과 그 동인

•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金明學
•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20호, 205~227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5.01.01

국문 초록

北宋 宣和三年, 산동‧강소 일대에서 발생한 宋江의 농민 기의는 그 후 현재까지 수백 년 간에 걸쳐 소설과 희곡의 중요한 제재가 되어 왔다. “水滸故事”라고 통칭되는 이 이야기의 최초의 형태는 민간설화, 연예인들의 강술과 연창에서 출발하였다. 元‧明‧淸 시대에는 雜劇과 傳奇 등 희곡에서 특히 많이 반영되어 “水滸戱”라는 한 장르를 탄생시켰다. 元末 明初에는 그전까지의 수호 제재의 문학을 총결산하여 ＜水滸傳＞이 나왔다. 수호 이야기가 오랜 기간에 걸쳐 문학에 많이 반영된 사실을 놓고 보면 몇 가지 의문이 생긴다. 첫째, 중국 역사에서 많은 농민 기의가 있었는데, 어째서 규모도 크지 않았고 또 역사기록도 짤막한 宋

목차

1. 서론

2. 元代 수호잡극의 경향

3. 明代 수호잡극의 경향

4. 두 시기 수호잡극의 변천의 동인

5. 결어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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