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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심리치료가 저소득층 유아의 사회성과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이용수 318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아동심리치료학회
저자명
이정숙 김경선 박지영 서보람
간행물 정보
『한국아동심리치료학회지』제3권 제1호, 71~91쪽, 전체 21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8.01.01
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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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Saunders(1996)는 빈곤층에서의 정신적 긴장, 불면증, 두통, 우울증의 발생률이 중산층보다 높다 라는 사실을 분석해 내며 빈곤과 스트레스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주장하였다. 또한 빈곤층은 스트레스뿐 아니라 사회적 지지, 사회적 참여에서도 불이익을 받고 있다. 결국 빈곤층의 낮은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참여,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은 스트레스의 악화는 물질적 결핍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며 빈곤층의 건강을 더욱 저하시키고 있는 것이다. 빈곤과 건강과의 관계에서 성인의 경우는 신체적 건강이 중심인 반면, 아동과 청소년들은 정신행동학적 문제들이 건강문제의 중심이 되며 이것은 이후의 개인 삶과 사회적 문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즉, 빈곤이 아동의 정신건강에 직간접적 방법으로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김창엽, 2003, 재인용). 저소득층 가정의 대표적인 문제로는 육아문제, 사회적 낙인과 빈곤학습, 낮은 성취동기, 정신건강 문제, 높은 가족의 구조적 해체율 등을 들 수 있다(김경희, 황혜정, 1998).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은 부모로부터 보호와 적절한 양육 및 교육적 환경을 제공받고 있는 아동들에 비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보호․통제해야 하며, 보호자로부터의 지지나 격려, 보호와 통제 등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받고 다양한 사회적 환경과 접촉할 기회가 적다.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부모의 부적절한 보살핌은 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성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김진미, 2006).

영문 초록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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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정숙,김경선,박지영,서보람. (2008).개별심리치료가 저소득층 유아의 사회성과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한국아동심리치료학회지, 3 (1), 71-91

MLA

이정숙,김경선,박지영,서보람. "개별심리치료가 저소득층 유아의 사회성과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한국아동심리치료학회지, 3.1(2008): 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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