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ystical Experience of Dream in W. B. Yeats’s The Only Jealousy of Emer

• 발행기관: 한국예이츠학회
• 저자명: Ariane Murphy
• 간행물 정보: 『한국 예이츠 저널』58권, 163~186쪽, 전체 24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언어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04.30

국문 초록

예이츠의 극은 “초연하고, 영적이고 이상적인” 이지만은 않다. 그의 극은형식이 바뀜에 따라 극적으로 변해서 청중의 극의 경험을 바꾼다. 그의 극은 신비한경험이다. 즉, 배우, 청중, 그리고 극작가 사이의 유대인데, 이것은 이들이 개인의 스토리를 넘어 초월에 도달하게 한다. 본 논문은 『에머의 유일한 질시』를 분석한다. 먼저, 본 논문은 청중의 경험을 반영하는 미 장 빔의 복잡한 체계를 분석한다. 그 다음청중자신들의 신비한 경험의 이미지로서 이 체계의 핵심에 있는 환과의 거의 완전한결합인 쿠훌린의 꿈을 해석한다. 이 논문은 예이츠가 어떻게 이상적인 청중이 그의 극에서 무엇을 경험하게 만드는지, 어떻게 그가 자신이 의도하는 청중의 반응을 반영하려고 하는지를 보여준다.

영문 초록

Yeats’s poetic drama is not just “remote, spiritual and ideal.” His is dramatic with its form changed, transforming the audience’s experience of the play. The theatre becomes a mystical experience: a union between actor, spectator, and dramatist, which helps them reach transcendence beyond individual stories. I examine the dramaturgy in his play The Only Jealousy of Emer. First, my essay analyzes the complex system of mise en abime which mirrors the experience of the spectator. Then, it attempts to interpret Cuchulain’s dream, his almost complete union with Fand, at the core of the system, as an image of the spectator’s own mystical experience. My essay shows how Yeats presents what an ideal spectator should experience in his plays and how he tries to emulate the spectator’s reaction he is hoping for.

목차

I. The gyre of the mise en abime

II. The experience of a dream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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