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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 전공 학생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괜찮은 일자리 선호유형 분석 : Q방법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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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Analysis of preferred decent job types as subjectively perceived by tourism management students: Application of Q methodology
발행기관
한국관광학회
저자명
차석빈(Suk-Bin Cha)
간행물 정보
『관광학연구』제48권 제8호, 9~25쪽, 전체 17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관광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4.11.30
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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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최근 취업 환경이 녹녹치 않은 가운데,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연구는 관광분야에서 지금까지 연구되지 않았던 주제로 관광경영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선호유형을 Q방법론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Q 표본은 문헌 검토와 교수, 학생 심층 면담을 통해 도출된 39개의 진술문으로 선정하였다. 39명의 4학년을 대상으로 요인 분석한 결과, 괜찮은 일자리는 스트레스 지양형(유형 1), 능력 발휘를 통한 발전 중시형(유형 2), 승진 및 성과 보상 중시형(유형 3), 임금 중시형(유형 4)의 4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유형 1은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일’을 선호하는 반면, 유형 2는 ‘나의 발전 가능성이 큰 직업’과 ‘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각각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 3은 ‘승진 가능성이 큰 직업’과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등 보상이 적정하게 주어지는 직업’을 선호하는 반면, 유형 4는 ‘고임금’을 각각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는 교수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취업 지도를 할 때 네 가지 괜찮은 일자리 유형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유형에 맞게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기여도 및 실무적 시사점을 논의 후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Although the employment environment is challenging, students' interest in decent jobs is growing. This study applied Q methodology to analyze the preferred types of decent jobs, a topic previously unexplored in the tourism sector, as subjectively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tourism management. Thirty nine statements were selected as the Q sample derived from a literature review and in-depth interviews with professors and students. Factor analysis of 39 fourth-year students identified four distinct types of decent jobs: stress avoidance(Type 1), self-development through demonstrating abilities(Type 2), emphasis on promotion and performance compensation(Type 3), and wage orientation(Type 4). Type 1 preferred ‘work that is less stressful and allows them to relax both physically and mentally’, while Type 2 preferred ‘jobs with great potential for my development’ and ‘jobs where I can demonstrate my abilities.’ Type 3 favored ‘jobs with a high possibility of promotion’ and ‘jobs where compensation such as incentives is given appropriately based on performance’ whereas Type 4 prioritized ‘high wages’. The findings suggest that when professors provide employment guidance to graduating students, tailored approaches are needed based on the four types of decent jobs identified. The study highlights theoretical contributions and practical implications and proposes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 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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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차석빈(Suk-Bin Cha). (2024).관광경영 전공 학생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괜찮은 일자리 선호유형 분석 : Q방법론 적용. 관광학연구, 48 (8), 9-25

MLA

차석빈(Suk-Bin Cha). "관광경영 전공 학생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괜찮은 일자리 선호유형 분석 : Q방법론 적용." 관광학연구, 48.8(2024):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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