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Disabled Bodies as the Unc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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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Disabled Bodies as the Uncanny
- 발행기관
-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저자명
- 유현주
- 간행물 정보
- 『순천향 인문과학논총』42권 3호, 57~80쪽, 전체 24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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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논문은 먼저 비장애중심주의 사회에서 장애인/장애인이 어떠한 차별, 억압, 무시를 받고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프로이트와 라깡의 정신분석이론이 ‘장애’를 ‘언캐니’로 개념화하는 방식과 이들의 정신분석학 이론이 장애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이나 편견을 어떻게 강화, 혹은 해체하고 있는 지 면밀히 살펴볼 것이다. 나아가 최근에는 누가, 어떻게 프로이트의 언캐니 개념을 전복, 해체, 확장하여 장애의 몸을 전복적 언캐니로 새롭게 재정의/재개념화하고자 시도하고 있는 지 고찰할 것이다.
영문 초록
This paper first examines how society marginalizes and discriminates against disability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treating them as the uncanny. It then delves into the roots of anxieties and fears surrounding disability based on the psychoanalytic theories of Freud and Lacan. Specifically, it seeks to understand why and how encountering disability, through the lens of psychoanalytic theories, can produce an experience of the uncanny in non-disabled people. Subsequently, this paper discusses how the notion of the uncanny is now politically employed by autobiographical writers with disabilities to question the boundaries between the familiar and the unfamiliar, or the normal and the abnormal. Ultimately, based on Julia Kristeva’s idea of foreignness within ourselves, this study seeks to explore how we can embrace the uncanny nature of disability as an integral part of our identities and lives.
목차
Ⅰ. Introduction
Ⅱ. Ableism and Disability
Ⅲ. Psychoanalysis and Disability
Ⅳ. Freud and Disability
Ⅴ. Lacan and Disability
Ⅵ. Disability as the Uncanny
Ⅶ. Conclusion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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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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