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Putin, Performance and the likhie 1990s Re-Examined
이용수 21
- 영문명
- 푸틴의 성과와 고난의 1990년대 재조명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 저자명
- 케네스윌슨
- 간행물 정보
- 『동서연구』제35권 2호, 125~152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지역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3.06.20
6,16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푸틴 행정부는 푸틴 대통령의 정당성과 정치적 지지를 창출하기 위해 1990년대와의 비교를 통해 푸틴 대통령 집권 이후 삶이 나아졌음을 시사해왔다. 그러나 절대적 관점에서 1990년대와 비교한다면 이는 푸틴 집권 이후 훨씬 더 우호적인 구조적 조건들이 지속되었음을 충분히 고려한 것은 아니다. 이 글은 러시아의 1990년대 성과를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 상대적 기준, 즉 14개의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과 비교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피하고자 하였다. 다른 공화국들이 1990년대 이후 이룬 성과와 푸틴 행정부의 러시아가 거둔 성과를 비교할 때, 푸틴 행정부가 상대적으로 크게 성공적이었다고 말하기 어려우며, 단순히 1990년대보다 나아졌다는 것만으로 푸틴 행정부의 정당성을 강화하기 어려움을 시사하고 있다.
영문 초록
The Putin regime has used comparisons with the 1990s to create political support and legitimacy for Vladimir Putin, by suggesting that life in Russia has become better since then because of Putin. Comparisons with the 1990s in absolute terms, however, fail to take account of the much more favourable structural conditions that have pertained since Putin came to power. This article avoids this problem by looking at Russia’s performance in the 1990s and thereafter in relative terms(i.e. in comparison with the other 14 states of the Former Soviet Union) rather than absolute terms. The analysis shows that Russia, in relative terms, has performed no better under Putin than in the 1990s, a finding that constitutes an indictment of Putin’s leadership rather than a legitimation of it.
목차
Ⅰ. Introduction
Ⅱ. Structure and Agency
Ⅲ. Russians’ Views of the 1990s
Ⅳ. The Economy
Ⅴ. Stability and Order
Ⅵ. Conclusion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관련논문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