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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브 고시의 『그림자 선』에 나타난 인도 내셔널리즘과 포스트식민 윤리

이용수 46

영문명
Indian Nationalism and Postcolonial Ethics in Amitav Ghosh’s The Shadow Lines
발행기관
한국영미어문학회
저자명
손석주
간행물 정보
『영미어문학』제148호, 45~67쪽, 전체 23쪽
주제분류
어문학 > 영어와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03.30
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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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아미타브 고시의 『그림자 선』은 인도가 1차 분리독립에서 2차 분리독립으로 이행하는 과정에 벵골 지방에서 발생한 1964년 폭동과 그 여파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내셔널리즘과 코즈모폴리터니즘의 이항대립적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에 이러한 개념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재정의함은 물론이고 새로운 포스트식민 윤리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포스트식민 맥락에서 등장인물들의 윤리적 행동을 비교함으로써 이번 연구는 대안적 상상과 윤리적 삶에 근거한 코즈모폴리터니즘이 제1세계와 제3세계의 화해와 연대의 가능성을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영문 초록

This paper examines the ways in which Amitav Ghosh’s The Shadow Lines portrays the lives of its main characters in terms of ethics and freedom in the aftermath of the partition of India in 1947 and the partition of Pakistan in 1971. Instead of focusing on the binary opposition between nationalism and cosmopolitanism, this research aims to redefine the notion of them, thus raising the need for a new concept of ethics against the background of the historical events in India. By comparing the main characters’ ethical practices in the postcolonial context, the paper shows how cosmopolitanism based on alternative imagination and ethical life can contribute to bringing about the possibility of reconciliation and solidarity between the first world and the third world.

목차

1. 들어가며
2. 국경선과 내셔널리즘
3. 포스트식민 윤리와 코즈모폴리터니즘
4. 나가며
인용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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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손석주. (2023).아미타브 고시의 『그림자 선』에 나타난 인도 내셔널리즘과 포스트식민 윤리. 영미어문학, (), 45-67

MLA

손석주. "아미타브 고시의 『그림자 선』에 나타난 인도 내셔널리즘과 포스트식민 윤리." 영미어문학, (2023): 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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