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현대 문명인의 원시적 정신성에 대한 고찰

이용수 35

영문명
발행기관
경희대학교 학술단체협의회
저자명
김동민
간행물 정보
『고황논집』제71집, 79~97쪽, 전체 19쪽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2.12.30
5,08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크손(Henri-Louis Bergson)은 그의 저서『종교와 도덕의 두 원천』에서 현대 문명인과 원시인의 정신성이 다르지 않음을 논증한다. 그는 양자가 정밀한 사유 능력, 곧 과학의 유무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정신성에서는 두드러지는 차이를 발견할 수 없다고 보았다. 베르크손이 이러한 판단을 내린 배경에는 양자가 미신[정적 종교]을 믿고 있다는 사실이 자리하고 있다. 미신이란 지성적 존재인 인간이 삶을 위해 만든 버팀목을 의미하는데, 이는 현대인과 원시인의 정신성이 동일함을 보여줄 수 있는 지표로 이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고는 현대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미신을 살펴봄으로써, 베르크손의 주장에 타당성을 확인하고자 작성되었다. 이를 통해 인간은 왜 미신을 믿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1. 들어가기
2 .공부와 시험에 관련된 미신
3. 이사와 관련된 미신
4. 임신·출산과 관련된 미신
5. 나가기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김동민. (2022).현대 문명인의 원시적 정신성에 대한 고찰. 고황논집, (), 79-97

MLA

김동민. "현대 문명인의 원시적 정신성에 대한 고찰." 고황논집, (2022): 79-97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