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르네 지라르(René Girard)의 희생양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
이용수 77
- 영문명
- A Study on the Sacrifice-sheep Mechanism of René Girard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
- 저자명
- 백형수
- 간행물 정보
- 『종교문화학보』제14권, 103~124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종교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7.12.30
5,44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지라르는 인류 문화의 원초적 동력으로서 모방에 의한 희생양 메커니즘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 메커니즘은 기독교적 희생양인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설명하기 위한 지라르의 학문적 견해이다. 지라르의 사상은 ‘모방’과 모방 욕망에 의한 폭력과 ‘희생양 메커니즘’에 기초해 있다. 희생양은 그리스도인데 이 그리스도가 문화의 기원이었던 초석적 살해의 비밀을 그의 십자가가에서 스스로 폭로하심으로 사탄에 대한 승리를 가져왔다. 이 십자가는 기독교 문화의 기원과 비밀을 드러내고 설명하는 기능이다. 십자가는 기독교의 중심으로서 자리 잡게 되는데 이것은 희생양의 모습이 십자가 위에서 인간의 희생 즉,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랑으로 완성되는 기독교 문화의 출발점이 됨을 알 수 있다.
영문 초록
Rene Girard is developing the mechanism of imitating scapegoat as the fundamental power of human culture. This mechanism is Girard’s academic view to explain the sacrifice of Jesus Christ, the Christian sacrifice. Girard’s idea is based on imitation’, violence by imitation desire and’ scapegoat mechanism. The scapegoat is Christ, who brought the victory over Satan by revealing himself the secret of cornerstone killing, the origin of culture, from his cross. This cross is a function that reveals and reveals the origin and secrets of Christian culture. The cross becomes the center of Christianity, and it can be seen that the figure of the scapegoat is the starting point of the Christian culture which is completed by human sacrifice on the cross, the sacrificial love of Christ.
목차
Ⅰ. 모방 욕망과 그리스도
Ⅱ. 희생양 메커니즘으로서의 그리스도
Ⅲ. 십자가의 승리
Ⅳ. 나가는 말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관련논문
인문학 > 종교학분야 NEW
- 관계중심 예배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신학적 고찰
- 저스틴 마터(Justin Matyr)의 ‘그리스도 이전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개혁주의적 재평가
- 토마스 아퀴나스의 아리스토텔레스 정치사상의 수용과 ‘개인’에 대한 담론의 가능성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