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들의 피와 예수님의 보혈

• 발행기관: 말씀보존학회
• 간행물 정보: 『성경대로믿는사람들』2016년 10월호, 1~5쪽, 전체 5쪽
• 주제분류: 인문학 > 기독교신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6.10.31

국문 초록

이사야 63:1-4과 34:2-8에 나오는 예언의 말씀을 읽어 보라. 성경은 지상으로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2억 명의 유엔군을 짓밟으실 때 그 피가 약 1.5m 높이에 296km 정도의 길이로 흐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한다(계 14:20). 이것은 “고도의 비유적이고 묵시적인” 표현이 아니라 이제 곧 얼마 지나지 않아 실제로 일어날 일이다(？？ 14장, 계 19장). 물론 “피”(blood)라는 주제가 그렇게 달가운 주제는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피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_x000D_ (레 17:11, 창 9:6). 1939년이 되어서야 지혈을 돕는 두 가지 요소, 비타민 K와 프로트롬빈(혈액 속의 응혈소)이 아기가 태어난 지 8일째에 최고조에 이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8일째에 남자 아기들에게 할례를 주라고 유_x000D_ 대인들에게 말씀하셨던 것이다(창 17:12, 레 12:3). 성경에서 “피”라는 단어는 약 392개 구절에서 448회 정도 사용되고 있다. “피”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은 살인과 연관해서이고(창 4:10),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것은 주님께서 돌아오실 때 피에 적신 옷을 입으실 것임을 말씀하는 구절에서이다(계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