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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목재화원을 이용한 구획환경에서 일산화탄소의 화재감지특성

이용수 40

영문명
Characteristics of Carbon Monoxide’s Fire Detecting by Wood Fire in Compartment Space
발행기관
한국화재소방학회
저자명
간행물 정보
『한국화재소방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134~134쪽, 전체 1쪽
주제분류
공학 > 공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2.04.27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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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연기감지기는 에어컨 실외기실, 다목적실, 취침시설로 사용하는 장소 등에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소형주택 또한 그 대상이다. 2022년 2월부터 주택법 시행령 등에서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원룸형 주택이 소형주택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면적 또한 50㎡에서 60㎡로 증가했다. 면적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소형주택의 수가 과거 원룸형 주택의 경우처럼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실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다양한 가연물 등에 의해 화재로 인한 피해 또한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형주택을 재현한 구획환경에서 목재화원을 이용한 화재 초기단계를 구현하여 일산화탄소의 화재감지특성을 확인하였다. Mock-up은 60㎡ 이하의 소형주택으로써 연기감지기의 적응성이 있는 복도와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원이 시작되는 Room1에 광학농도계를 설치하였으며, 각각의 위치(Point)에 일반형 및 아날로그형 연기감지기와 일산화탄소를 측정할 수 있는 환경 센서를 설치하여 화재 실험을 진행하였다. 일산화탄소의 수치는 ISO 기준인 최소 60ppm 이상, 분당 상승률은 1ppm/min 이상을 준용하였다. 화원의 크기는 목재 기둥(6개) 180 ± 10g을 사용하였으며, 초기 착화를 위해 에틸알콜 10ml를 사용하였다. 실험결과 구획환경에서 발생한 목재화원을 이용한 화재 초기단계에서 각각의 위치에 설치된 일반형 연기감지기가 작동하였을 때 각각의 위치에서 일산화탄소의 측정값이 ISO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산화탄소의 측정값이 60ppm 미만의 농도이면서 분당 상승률이 1ppm/min 미만일 경우 화재감지용으로 적응성이 있는지는 단정할 수 없다. 따라서 일산화탄소를 화재감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농도 및 분당 상승률에 대해 ISO 기준을 준용하고,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농도 및 분당 상승률의 경우를 위해 사용하여 연기감지기와 복합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고 판단된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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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 (2022).목재화원을 이용한 구획환경에서 일산화탄소의 화재감지특성. 한국화재소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22 (), 134-134

MLA

. "목재화원을 이용한 구획환경에서 일산화탄소의 화재감지특성." 한국화재소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22): 13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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