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의 부실채권비율과 재무비율 간의 상관관계 및 유의성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nd Significance between Insolvent Obligation Ratio and Financial Ratio of Financial Institute
• 발행기관: 한국전산회계학회
• 저자명: 황인태(Hwang, In-Tae) 조인영(Cho, In-Young)
• 간행물 정보: 『전산회계연구』제5권 제1호, 75~95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회계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6.08.31

국문 초록

IMF 외환위기를 겪은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경우, 최근에는 사전적 재무 건전성 예측의 중요성을 폭넓게 인식하면서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비율로서 부실채권비율을 보다 관심 있게 연구해 보아야 할 대상으로 고려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부실채권비율과 재무비율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재무비율들이 부실채권비율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유의성을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부실채권비율은 금융기관의 재무비율(ROA, 대손충당금적립률, 원화유동성비율, 외화유동성비율, BIS비율)과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은행의 재무비율 중에서 BIS비율만이 부실채권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밖의 재무비율은 부실채권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앞으로 은행의 재무건전성과 자본의 적정성을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해서는 부실채권비율과 BIS비율을 상호 연관지어 사용해야 보다 효과적인 부실채권예측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

영문 초록

This study performed an empirical analysis for the relationship and significance between financial ratio and insolvent obligation ratio as a scheme to predict insolvent obligation. As a result, it was turned out that the insolvent obligation ratio has negative(-) relationship with financial ratio of financial institute (ROA, coverage ratio, current asset ratio, foreign currency liquidity ratio, BIS Ratio), and among the financial ratios of bank, BIS Ration only affects the insolvent obligation ratio. The other financial ratios were analyzed not to have meaningful effect on insolvent obligation ratio. Consequently, the insolvent obligation ratio and BIS Ratio shall be interrelated to predict insolvent obligation more effectively in order to analyze and evaluate the financial soundness of bank and capital adequacy requirement.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의 검토

Ⅲ. 연구 설계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키워드

부실채권 경영지표 재무비율 insolvent obligation management index financial r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