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으로 알아낸 첫 아사달의 위치

• 영문명: The location of the first ‘Asadal’ analyzed by the solar eclipse
• 발행기관: 세계환단학회
• 저자명: 박석재(Park, Seok Jae)
• 간행물 정보: 『세계환단학회지』8권 1호, 187~194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1.06.30

국문 초록

『환단고기桓檀古記』 「단군세기檀君世紀」의 ‘무술오십팔년제붕시일일식戊戌五十八年帝崩是日日蝕’ 기록을 분석했다. 무술오십팔년은 BCE 2183년에 해당한다. 이 기록의 사실성을 검증하고자 천문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결과 실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 일식이 있었던 시점은 기록과 2년의 차이가 났다. 부루 단군은 단기 153년, BCE 2181년 양력 8월 30일 아침에 일식이 있었고, 이날 부루단군께서 서거했음을 알 수 있었다. 당시 서울, 중국 장춘, 중국 하얼빈에서 일어난 일식을 분석한 결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일식은 하얼빈에서 관찰했을 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조선의 첫 번째 아사달이 하얼빈이라는 환단고기의 기록은 천문기록으로 보았을 때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

영문 초록

We analyzed the record ‘戊戌五十八年帝崩是日日蝕’(moo-sul-58-nyeon-je-bungsi- il-il-sik), which means that Dangun Buru died at 58th year of his reign and at the day solar eclipse occurred’ in the 『Hwandangogi桓檀古記』 「Dangunsegi檀君世紀」. Using an astronomical software, we confirmed that Buru Dangun died on August 30, BC 2181, Dangi 153. After analyzing the solar eclipses of Seoul, Changchun and Harbin in China at that time, we concluded that Harbin was the most probable location of the first ‘Asadal’, the capital city of Dangun Choseon.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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