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
이용수 2657
- 영문명
-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Problems of University Students: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Clarity
- 발행기관
-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 저자명
- 권보정(Bo-Jung KWON)
- 간행물 정보
- 『상담심리교육복지』8권2호, 55~67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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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여 행복한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610부를 임의 표집한 뒤 불성실한 자료 23부를 제외한 587부를 대상으로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과 대인관계문제, 정서인식명확성의 세 변인은 유의미한 상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인관계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학생들을 상담할 때 효과적인 개입 방향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s to provide basic data to help a happy university life by analyzing the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clar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problems of university students. To this end, 610 subjects were randomly sampled and surveyed, and the data of 587 properly answered copies of the questionnaire excluding 23 inappropriate copies underwent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statistics program.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three variables of university students interpersonal competence, interpersonal problems, and emotional clarity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correlation. Second, emotional clarity was found to have a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problems of university students.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provide basic data on an effective intervention direction when counseling university students who complain of difficulties due to interpersonal problems.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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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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