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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BK21사업단

이용수 130

영문명
Research on Gaotaishan culture
발행기관
영남고고학회
저자명
천선행(Cheon Seon-haeng)
간행물 정보
『영남고고학』제52호, 35~66쪽, 전체 32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0.02.28
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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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한반도 무문토기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 동북지방의 토기문화 이해가 필수불가결하다. 본고는 그 시작으로 요서지역과의 병행관계를 파악할 실마리가 되는 고대산문화를 재검토하여, 고대산문화 각 유적의 편년을 정립하고 요서지역과의 병행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종래에 불분명했던 고대산문화(高台山文化)의 시공적 범위를 밝힘으로써 고대산문화의 전개과정을 검토하였다. 필자는 무덤 출토유적과 생활유적 출토토기를 종합하여 고대산문화를 4기로 구분하여 유적 간 병행관계를 설정하였다. 그 결과, 고대산문화 존속시기는 요서지역의 하가점하층문화에서부터 하가점상층문화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존속함을 구체적으로 재확인하였고, 신락상층문화는 심양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청동기시대문화로 북쪽으로 확산되면서, 고대산문화 4기에 고대산문화와 접촉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고대산문화라고 정의할 수 있는 무덤과 생활유적들은 유하(柳河)와 서요하(西遼河) 사이의 평원에 집중분포하고, 그 외의 지역들에서는 재지문화를 바탕으로 고대산문화와의 관계를 통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파악하였다. 특히 고대산문화의 한 유형으로 파악되던 순산둔유형은 고대산문화, 위영자문화, 신락상층문화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고, 고대산문화말기에 고대산문화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수수하(秀水河)유역을 중심으로 새롭게 나타나는 문화형태로 파악하였다.

영문 초록

목차

Ⅰ. 머리말
Ⅱ. 고대산유적에서 확인되는 논점
Ⅲ. 고대산문화 각 유적 편년
Ⅳ. 고대산문화의 시간성
Ⅴ. 고대산문화의 공간성
Ⅵ. 맺음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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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행(Cheon Seon-haeng). (2010).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BK21사업단. 영남고고학, (52), 35-66

MLA

천선행(Cheon Seon-haeng).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BK21사업단." 영남고고학, .52(2010): 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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